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이슨 부히스 (문단 편집) == 설정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entertainmentearth.com/NC39768lg.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entertainmentearth.com/RU8783lg.jpg|width=100%]]}}} || ||<-2> 제이슨의 상징인 하키 마스크[* 사진은 13일의 금요일 2009 리메이크 시기의 하키마스크. 3편 마지막에는 히로인 크리스가 휘두른 도끼에 맞아 하키 마스크에 도끼자국이 생겼고 이 자국은 10편인 제이슨 X까지 그대로 유지된다. 다만 프레디 vs 제이슨과 2009년 리메이크판, 모탈 컴뱃 X는 외전인지라 도끼자국이 없다.] 와 [[마체테]] || 캐릭터 자체는 시리즈 내내 개근하였으나, 시리즈별로 서로 다른 배우들이 맡아서 연기하였다.[* 제이슨의 스턴트는 주로 190cm가 넘는 키를 가진 운동선수 출신이 맡아서 연기하였다.] 그러나 가면 때문에 드러나지 않는 얼굴과 특유의 인상착의 때문에 그다지 차이점이 안 느껴진다. 물론 자세히 보면 체격 차이가 미세하게 있긴 있다.[* 2편에서는 키가 180대였고, 3편에서 190cm를 넘어갔다가 6편과 7편에서부터 키가 미세하게 작아졌다. 그리고 《[[프레디 VS 제이슨]]》 에서는 '''198cm가 되었다.''' 2편때와 비교하면 약 13cm 정도 커진 셈. 이유는 케인호더가 맡은 7펀부터 10편까지인 제이슨X를 제외한 다른 작품은 배우가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가족관계로는 어머니 파밀라 부히스가 알려져 있는데, 9편에서는 추가 설정으로 아버지 일라스 부히스가 언급되었고, 이후 배다른 자매인 다이아나 킴블과 다이아나의 딸이자 제이슨의 조카인 제시카 킴블, 그리고 제시카의 딸인 스테파니가 등장했었다. 다만 9편에서 언급된 가족들은 애초에 9편 자체가 인지도가 없어 별로 언급도 안 될 뿐더러 해당 작품의 제이슨이 워낙 이질감이 심해 9편의 설정은 사실상 사장되었고, 이 외에도 제이슨 X의 후일담격인 소설판에서 제이슨의 유전자를 이용해 만든 복제인간인 프리와 프리의 대리모인 사라 등이 언급되지만 이 역시 흑역사. 때문에 팬덤에서는 실질적으로는 제이슨 본인과, 제이슨에게 영향을 끼친 당사자이자 1편의 메인 살인마인 파멜라 부히스만이 가족관계라 여겨진다. 리메이크 판에서도 이 둘만 언급되었고 게임판에서도 이 둘만 보인다. 1 ~ 4편까지는 (일단) 인간이었지만[* 1편에서는 그런 사람이 있었다는 설정만이 존재했으며, 영화가 흥행하자 후속편을 제작하기 위해, 새로운 살인마로 성인이 된 제이슨을 등장시킨 것. 1편과 2편의 어긋난 설정은 1편의 마지막 장면과 (1편의 감독인 숀 커닝햄과 특수효과 담당인 톰 사비니가 영화의 마지막에 반장난으로, 살아남은 여주인공의 뒤에서 갑작스럽게 제이슨이 나오는 장면을 등장시켰다) 연결시켜서 사실 제이슨은 죽지 않고 살아있었다는 식으로 어물쩡 합리화시켰다. 사실상 13일의 금요일 시리즈가 작품들끼리 서로 연관이 되는 듯 하면서도 안 되는 느슨한 관계를 갖게 만든 장본인인 셈.], 6편에서 드디어 [[언데드]] 내지 [[불사신]] 급이 되었다. 그리고 오컬트물인 9편에선 신체강탈자, SF물인 10편에선 [[사이보그]]로 진화한다.[* 사실 이전에도 제이슨은 대체 저걸 어떻게 찾아낸걸까 싶을 정도로 희생양들을 매우 잘 찾아내는 뭔가 초인적인 면이 있긴 했다. 희생양이 분명히 제이슨의 시야에서 벗어나 안전한 곳에 숨어서 숨을 죽이고 있어도 귀신같이 찾아내는건 기본이고, 심하면 오히려 희생양이 숨으려 한 장소에 어느틈에 먼저 도달해서 희생양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가 희생양을 덮치는 경우도 부지기수였다. 물론 진짜로 제이슨에게 초능력이 있다기보다는 그만큼 제이슨이 주도면밀하다는 뜻이겠지만.] 이때의 이름은 '우버 제이슨(Uber Jason)'.[* 엔딩 크레딧에 나오는 이름이 진짜 우버 제이슨이다. 참고로 Uber는 독일어 über의 잘못된 표기법으로, 영어로는 Upper 혹은 Super의 의미에 해당된다.] 트레이드 마크인 하키 마스크가 유명하며[* 다만 3편부터 정착되었다. 1편에선 아예 출현도 하지 않았고, 2편에선 그냥 보자기만 뒤집어쓰고 나왔으며 3편에서야 희생자 중 한명한테 빼앗아 가진다.] 우직함과 과묵함,[* 과묵 정도가 아니라 그 흔한 신음소리나 비명 소리조차 한 번을 안 낸다.제이슨 못지 않게 말없기로 유명한 [[마이클 마이어스]]도 숨소리 정도는 낸다는걸 고려하면 정말 이례적인 케이스. 역으로 이런 비인간적인 면모가 제이슨의 카리스마에 한몫 하고 있다. 하지만 파트 3와 4때, 즉 인간이었을땐 칼을 맞거나 생존자들과 몸싸움을 벌였을 때 우웅거리는 짧은 신음을 내기도 하는 등 아예 안 내지는 않았다.] 그리고 하늘을 찌를 듯한 무식함과 괴력 등으로도 악명이 자자하다. 특유의 박력에서 풍겨 나오는 [[카리스마]]는 엄청나며, 특히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아무리 날붙이에 찔리고 둔기에 두들겨 맞고 뾰족한 도구나 흉기에 박히고 총탄에 뚫리는 등 치명상을 입어도[* 영화 《[[프레디 VS 제이슨]]》에서 프레디와의 결투때 잘 나타나는데 철심에 온 몸이 꿰뚫려서 피를 많이 흘렸음에도 작은 신음소리 하나 내지를 않았고, 통증으로 인한 움찔거리는 모습조차 없이 묵묵히 하나 하나 잡아서 뽑아내는 모습이 압권.], 심지어 사망해도 다음 편에서 언제 그랬냐는 듯 멀쩡한 채[* 때때로 눈을 다치기도 하는데, 자연회복이 가능한 대부분의 다른 신체 부위와는 달리 눈은 한번 손상당하면 그걸로 영원히 끝인, 회복이 불가능한 상당히 고등한 기관이다. 그런데 그러고도 다음편에선 눈이 멀쩡하게 나온다. 단순히 자연치유력이 좋은 정도로는 설명이 안 되는 괴이한 회복 능력을 갖고 있는 셈. 여담으로 제이슨과 비슷한 속성을 가진 할로윈의 [[마이클 마이어스]] 또한 눈을 다쳐도 멀쩡하게 재생된다.(1편의 진정한 후속작 2018년 할로윈은 극히제외.)]로 끈질기게 모습을 드러내는 [[슈퍼아머]]급 [[근성]]은 정말 대단하다. 다만 비록 드물기는 해도 초인적 괴력만을 활용하는 건 아니고 가끔 잠복, 기습 등 머리를 쓸 줄도 안다. 리부트판에서는 아예 캠프 주변을 요새화하여서 누군가 접근해서 건드리면 집안에 알람이 울리도록 장치해놓고, 원거리에서 달리는 모터보트의 운전자를 화살로 저격하는 신궁의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어떤 꼴을 당해도 여유를 잃지 않고(?) 절대 멈추지 않으며, 천천히 다가와 살인을 저지르는 모습은 흡사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터미네이터]]를 보는 듯하지만, 터미네이터는 적어도 '기계인간이라서 그렇다' 는 납득이 가는 설정이라도 있다. 그런데 제이슨은 인간일 때나 언데드일 때나 늘 그런 것도 아니고, 철저히 비인간적 모습만 보이는 터미네이터와는 달리 부상을 입으면 잠시 경직되거나 몸을 움찔하기도 하거나, 어떤 면에선 그래도 사람다운 모습도 일부나마 보이는 등 도저히 종잡을 수 없는 모습은 혼돈 그 자체이다. 이런 면 때문에 코믹스 같은 2차 창작물에선 제이슨의 인간적인 면모를 강조하는 에피소드가 종종 나온다. Jason vs Leatherface란 만화에선 추한 외모 때문에 가족들에게 맨날 구박만 당하는 레더페이스에게 동질감을 느껴 다른 가족들로부터 보호해주기도 한다. 제목이 제목인 만큼 나중엔 대판 싸우지만 말이다. 다만 인간일 때, 즉 파트 2에서는 주인공이 전기톱 시동을 걸자 부랴부랴 뒷걸음질 하고 겁먹거나, 파트 3에선 마지막 생존자에 의해 나무 뭉텅이를 정통으로 맞고 앞으로 꼬꾸라지고 넉다운되어 교수형에 처해질뻔 하거나, 파트 4에선 토미에 의해 얼굴이 칼에 맞았을 때 우욱거리는등 캐붕(?)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본디 기형아로 태어나 어려서 놀림 받으며 살아왔고,[* 얼굴이 왼쪽 면이 심하게 일그려진 기형의 모습이었고, 지능장애도 가지고 있었다고. 1편에서 제이슨의 익사 장면을 찍는 촬영장면들에서 특수효과 담당자였던 톰 사비니가 제이슨 역 배우를 분장시키는 사진들에서 확인할수 있다.] 크리스털 호수에서 악우들의 장난에 걸려 물에 빠졌다. 그러나 이때 캠프 매니저들이 [[섹스]]를 하느라고 제이슨이 물에 빠진 것을 알지 못해 제때 구하지 못해서 익사했다. 그러나 이후로 알 수 없는 힘으로 부활하여 크리스털 호수 캠프를 찾는 방탕한 젊은이들을 도륙 낸다. 제이슨이 최초의 [[슬래셔 영화]] 캐릭터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으나 [[슬래셔 영화]] 항목을 봐도 알 수 있듯이 슬래셔 영화의 역사는 그보다 훨씬 유구하다. 가면 쓴 살인마도 이미 예전부터 등장해왔으며, 그 중에서도 [[텍사스 전기톱 학살]]의 [[레더페이스]]와 [[할로윈 시리즈]]의 [[마이클 마이어스]][* 여담이지만 7편인 뉴 블러드에서 그가 살해한 희생자중 하나의 이름이 아이러니하게도 마이클이였다.]는 사용하는 흉기부터 [[가면]] + [[과묵]]함 + [[괴력]] + 무차별 & 묻지마 연쇄살인 등의 속성이 모두 비슷하다. 그럼에도 제이슨이 슬래셔 역사상 가장 임팩트 넘치는 캐릭터가 된 까닭은 우선 하키 마스크 특유의 섬뜩함을 잘 살린 캐릭터성과 더불어, 1편이 매우 출중한 [[반전]]을 선보인데다 크리스털 캠프가 [[도시전설]]로서 풍부한 배경 설정을 갖추기 때문으로 보인다. 거기다 3, 4편이나 6편처럼 볼만하거나 괜찮은 속편들도 많이 나온 덕에 [[카리스마]]를 어필했던 것도 특징. 2편부터 (사진에는 없지만)리부트까지 제이슨의 손에 의해 희생된 숫자는 직접적인 것만 158명[* 다만 9편의 듀크가 살아있다는 공식적 정보가 올라왔고, 2편의 폴도 실종 상태라 실질적으론 156킬이라는 말도 있다.]정도 된다. 아래 이미지는 각 작품별 대략적인 희생자 명단과 그 살해 수법이다.[* 2편의 희생자 Terry는 여성인데 잘못 표기되었다. 이외에도 3편의 Fox와 Shelly의 성별이 잘못 표기되어있는 등 잘못된 정보가 몇 있으니 참고] [[파일:external/www.gameanim.com/Jason.jpg]]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bV5-cW2vcuMvxR5o32Q1jDKDj1Kvfc7l|제이슨 부히스의 킬카운트 영상들]] 또한 그 이전까지의 슬래셔 영화와 비교해도 단연 압도적인 킬링 카운트를 자랑한다. 다른 캐릭터들이 서너 명 정도 죽이는 게 고작(?)인 반면 13일의 금요일 시리즈는 편당 두 자리 수의 무시무시한 희생자를 자랑한다.[* [[파일:horror-movie-body-count.png|width=50%]][[파일:killcountgraph.jpg|width=50%]][[파일:bodycount.jpg|width=50%]][[파일:DDh23.jpg|width=50%]]] 심지어 [[크리쳐물]]에서도 괴물이나 짐승 한 마리가 제이슨 만큼의 킬링 카운트를 내는 작품도 극히 드물 정도다![* 기껏 해보면 [[딥 라이징]]의 [[옥탈러스]] 정도.] 비슷한 시리즈인 [[할로윈 시리즈]]과 비교해도 단연 압도적이다. 그 숫자는 속편으로 갈수록 계속 증가하는데다 수법도 나날이 진보하기에, 슬래셔 본연의 미덕(?)을 꾸준히 잘 계승했다고 한다. 덕분에 슬래셔의 온갖 [[클리셰]]를 해체했던 영화 [[스크림(영화)|스크림]]에서도 프레디 크루거, 마이클 마이어스에 이어 세번째로 언급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그러나 현재 2023년 기준으로 호러영화 캐릭터 킬카운트 기록을 따지자면 [[더 보이(2019)|더보이]]의 브랜든 브라이어는 한 작품에서 총 274명 넘게, [[헬레이저 시리즈]]의 [[핀헤드]]가 260명넘게, 더 콜렉터의 살인마가 280명 넘게, [[캐리(소설)]]의 [[캐리 화이트]]가 원작을 제외하고 1976년, 2002년, 2013년판을 전부 합치면 총 300명이 넘게 [[딥 라이징]]의 [[옥탈러스]]가 460명 넘게 희생자를 살해하다보니 제이슨 부히스의 킬카운트 기록이 완전히 깨졌다. 현재 2023년 기준 킬카운트 5위. 단순히 많이 죽이는 것뿐만 아니라 상황에 맞추어 각양각색의 스타일로 사람을 살해하는 다양성도 가지고 있다. 주변의 사물, 사람의 수, 장소 등을 고려하여 빠른, 혹은 고통스럽게 죽일지, 어떤 도구를 사용할지, 어떻게 등장할지, 심지어 죽이고 난 후의 희생자의 시체는 어떻게 처리한후 각각 장소에 은폐할지를 고려한 상황에 따른 적절한 연출을 통해 효율적이고 지능적인 살인을 자랑한다. 제이슨이 희생자들의 사체를 교묘하게 처리하기 때문에 마지막 생존자는 이전 희생자들의 시신 때문에 깜놀하는 패턴이 꼭 들어가 있다.[* 일례로 마지막 생존자가 제이슨을 피해 방에 숨어들어갔는데 방 안에 먼저 희생된 희생자의 시체가 있어서 깜놀하고, 당황스러워서 고개를 돌리니 또 다른 희생자의 시체가 있고, 결국 숨기를 포기하고 도망치는데 가다가 또 시체가 나오고 하는 식.] [[파일:external/thumbnails.visually.netdna-cdn.com/2205_infographic.jpg|width=100%]] 한 명도 죽이지 않은 작품이 두 개나 되는데도, 다른 경쟁자들의 실적(?)을 가뿐히 압도하는 '막장 전과자' 제이슨의 '''해맑은 미소…''' 짤방 내용을 정리하자면 [[프레디 크루거]](나이트메어)는 총 9 작품들 중 총 43명을 살해했고 작품 당 평균적으로는 4.8명을 살해, [[마이클 마이어스]](할로윈)는 총 10 작품들 중 본인이 출연하지 않은 할로윈 3를 제외한 9 작품에서 151명을 살해했고 작품 당 평균적으로는 12.3명을 살해, 한편 제이슨은 총 12 작품들 중 본인이 직접 살인을 하지 않은 두 작품[* 후술하겠지만, 1편은 본인이 아니라 어머니가 범인, 5편은 로이 번즈라는 다른 사람이 제이슨을 흉내 낸 것이었다.]을 제외한 10 작품에서 158명을 살해했고, 작품 당 평균적으로는 13.2명을 살해했다. 작품 당 최소 킬(마이클 6, 제이슨 10, 프레디 1)수와 최대 킬(마이클 19, 제이슨 20, 프레디 10)수도 제이슨이 앞선다.[* 다만 마이클이나 제이슨은 모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살인을 일으키는 반면, 프레디는 희생자들을 가지고 놀다가 죽이기 때문에 어떤 의미에서는 비교가 무리라고 보기도 한다.] 현재 13일의 금요일 시리즈가 판권 문제로 정체된 상태이고 [[할로윈 시리즈]]가 다시 재개된 상태라서 과연 마이클이 제이슨을 따라 잡을 수 있을지 지켜 볼만하다.[* 2021년 마이클 마이어스는 [[할로윈 킬즈]]까지 합치면 151명이다.] 그리고 2022년 기준, 마이클 마이어스가 [[할로윈 엔드]]에서 3명 밖에 못 죽인 것으로 인해 제이슨의 기록은 현재진행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